작은아이가 부산가고 싶다고 해서 예약하게 되었어요.
처음 들어보는 곳이라 후기 읽어보고 바로 예약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주차장이 협소 하여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주말에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주차장도 있던데 저희는 가까운곳에 주차를 했어요, 저공해차량이라 주차비는 반값할인을 받았어요.
숙박비가 저렴한 대신 어메너티는 1층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있어요.
조식 이야기가 많던데 조식 대박... 눈치주는 분도 없고 가족단위, 혼자여행등 토스트, 간단하게 밥과 반찬, 누룽지와 죽 그리고 쥬스도 사과쥬스, 망고쥬스도 있었어요.
커피는 자판기 원두커피(헤즐럿,라테,핫초코), 노랑이 믹스커피도 있어서
전 1차 봉지커피 먹고, 자판기 원두 커피 먹었어요. 아이밥으로 토스트를 가져왔는데 아이가 가져와서 전 밥도 먹고 빵도 먹었어요,, 그래서 커피 2잔 마시게 되었는데
방도 깨끗하고 넘 좋았어요.
패밀리 트윈룸이었는데 티비모니터가 3개있었어요.
연결되어있는지 옆에서 리모컨 사용하면 채널이 한번씩 바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