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겸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호텔이라 특별히 여행느낌은 아니었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부산에서 호텔하면 오션뷰가 펼쳐진 해운대쪽을 주로 생각하게 되는데 다음에도 저는 롯데호텔에 갈거 같아요. 백화점과 연결되어 있어서 쇼핑은 물론이고 레스토랑(푸드코트) 이용도 편했구요, 또 제가 간날은 폭우가 내렸는데 비 한방울 맞지않고 편의점까지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위치상 비지니스 호텔 느낌이 강하긴한데 옥외 수영장도 리모델링되어서 좋고, 조식도 훌륭해서 가족여행으로 추천합니다.